신한은행 Tech그룹 임직원,
3년째 AI 코딩 체험교실 운영
현업에 종사하는 AI 전문가들이 직접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AI 코딩 교육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어 주목된다. 신한은행의 사내 봉사조직인 ‘Tech 봉사단’이 그 주인공이다.
신한은행 Tech 봉사단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명동 신한익스페이스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AI 코딩 체험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AI 로봇을 직접 조립하고 프로그래밍하는 과정을 체험하며 AI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고, 금융 콘텐츠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금융의 기초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서울 강북구 ‘우리동네키움센터 강북점’을 찾아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신한은행 Tech봉사단은 신한은행 Tech그룹 소속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조직이다. 임직원의 IT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지난 2024년 결성됐다. 이들은 금융과 AI 코딩을 접목한 체험형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어린이들의 디지털 역량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어린이 AI 코딩 체험 교실은 지금까지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 등 약 400명의 어린이가 참여했으며, 300명 이상의 임직원이 교육 봉사에 함께하는 Tech그룹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신한은행은 올해 하반기부터 디지털 교육 대상을 지방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광주와 부산에 조성한 ‘신한 학이재’와 연계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AI와 디지털 금융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간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임직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교육 활동을 이어가며 미래세대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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