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제헌헌법 유엔 역할 예우… 유엔데이 국경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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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광복회 등과 캠페인

부영그룹이 제헌절을 맞아 17일 대한노인회, 광복회, 유엔한국협회 등과 유엔데이(10월 24일) 국경일 지정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유엔데이는 유엔이 창설·발족된 1945년 10월 24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번 캠페인은 ‘제헌절, 대한민국 제헌 헌법 제정에는 UN이 함께했습니다’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유엔의 도움으로 1948년 5월 10일 총선거를 통해 제헌국회를 구성하고 이후 제헌 헌법 공포, 대한민국 정부 수립 등이 이뤄진 과정을 조명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대한 감사를 표하자는 취지도 반영됐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사진)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날인 만큼 유엔의 역할도 함께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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