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 2년 연속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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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제2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를 공식 후원했다. 조수미 소프라노가 제네시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현대차그룹 제공)/뉴스1

현대차그룹이 ‘제2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를 공식 후원했다. 조수미 소프라노가 제네시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현대차그룹 제공)/뉴스1
현대차그룹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제2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가 지난 6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중부 루아르 지방의 고성 ‘샤토 드 라 페르테 엥보’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12일 밝혔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신진 성악가 발굴과 후학 양성을 위해 창설한 이 대회는 현대차그룹이 2회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콩쿠르는 18~32세 성악도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 세계 55개국에서 500여 명이 지원했으며, 조수미를 비롯해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전 예술고문 조나단 프렌드,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의 파올로 가바제니 캐스팅 매니저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현대차그룹은 대회 기간 특별 전시 공간을 마련해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과 G80 전동화 모델을 선보였다. 또 플래그십 세단 G90를 의전 차량으로 운영하며 심사위원과 주요 참가자들의 이동을 지원했다.

변종국 기자 bj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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