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수영장 위 아찔 포즈…모니카·아이키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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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소셜 캡처

허니제이 소셜 캡처

허니제이가 ‘스우파3’ 종영 후 범접 멤버들과 특별한 휴가를 보냈다.

허니제이는 26일 “열심히 일한 자 떠나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허니제이는 야경이 펼쳐진 풀장에서 파란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출산 후에도 탄탄한 몸매와 골반 타투가 돋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함께한 범접 크루 멤버들은 모니카, 아이키, 립제이, 효진초이, 리정, 리헤이, 노제 등으로 모두 파란색 수영복을 맞춰 입고 풀파티를 즐겼다. 멤버들이 리정의 딸 러브와 함께 웃는 장면도 포착돼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허니제이 소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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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한자리에 모여 만찬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됐다. 멤버들은 식탁 위를 가득 채운 음식들 앞에서 파자마 차림으로 웃음꽃을 피웠다.

허니제이는 22일 종영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한국 대표 크루 ‘범접(BUMSUP)’의 리더로 활약했다. 비록 파이널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메가 크루 미션 1위를 포함해 다채로운 성장과 감동을 보여주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허니제이는 2022년 모델 정담과 결혼해 2023년 5월 딸을 출산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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