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 결혼12주년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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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 근황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결혼기념일. 결혼기념 12주년. 한결같은 착한 남편, 바보 아빠.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자”라며 “시온이 계속 이상한 표정 지어서 셋이 찍은 사진은 멀쩡한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라고 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혜진·기성용 부부와 딸 시온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화목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딸 볼에 뽀뽀하는 기성용은 아내 한혜진에게 꽃다발은 선물했다. 또 선남선녀인 한혜진·기성용 부부는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부부임을 한껏 과시했다.

2013년 7월 부부로 연을 맺은 한혜진·기성용 부부는 2015년 9월 딸 시온을 얻었다.

한편 한혜진은 김희선, 진서연과 함께 출연하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연출 성도준 극본 신이원)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 인생에서 가장 불안하고 혼란한 시기로 꼽는 제2의 사춘기 불혹에 직면한 세 친구가 다시 한번 인생을 잘살아 보고자 노력하는 ‘성장통’을 그려낸다. 11월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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