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엄홍길 대장 초청 ‘2026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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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일대서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야영 및 조별 탐험 과제 수행 민관 협력으로 안전한 활동 환경 조성… 청소년 자기성장 적극 지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지난 12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2026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탐험활동’ 참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산악인 엄홍길 대장(앞줄 중앙 빨간 상의)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엄 대장과 참가 청소년들이 강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김진상)은 지난 12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2026년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탐험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위해 엄홍길 대장의 특별강연을 열었다고 밝혔다.‘불굴의 도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 엄 대장은 고산 등반 과정에서 얻은 생생한 경험과 함께 네팔에 20개 학교를 세워 나가는 ‘인생의 17좌’ 도전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어 청소년들에게 어떤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해발 8,000m 이상 고산 16좌를 완등한 엄 대장은 올해 KYWA 청소년·국민참여혁신단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청소년 활동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이번 특강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평창 일대에서 펼쳐지는 탐험활동과 연계해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오대산과 이효석 백리길 등에서 직접 야영하며 조별 탐험 과제를 수행해 협동심과 주도적 역량을 키운다. 블랙야크 강태선 나눔재단도 아웃도어 용품을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안전한 활동에 힘을 실었다.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만 14~24세 청소년이 봉사, 신체단련, 탐험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국제 공인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탐험활동은 팀 단위 과제를 직접 해결하며 성장의 보람을 느끼는 대표적인 과정으로 꼽힌다.김진상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특강과 탐험활동을 통해 스스로 한계를 뛰어넘으며 한 단계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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