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은 “현재 여성 단체장과 의원 비율이 매우 낮으며, 법과 당규에 있는 여성 공천 기준도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여성은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음에도 정치에서 배제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여성 공천 30%를 반드시 실현해 정치 문화를 개선해야 한다”고 했다. 협의회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공천된 여성 후보는 광역단체장 18.5%, 기초자치단체장 5.8%에 그쳤다.
방성은 기자 bb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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