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한국거래소가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한국거래소는 13일 서울 사옥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를 업계대표 사외이사로 임명했다. 임기는 1년이다.
박 대표는 앞서 지난 2019년 11월부터 한국거래소 업계대표 사외이사로 역임하고 있다.
박 대표는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를 거쳐, 2019년 3월부터 현재까지 부국증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사진=한국거래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