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다…테크볼 이준석, 신설 종목서 첫 금메달

1 day ago 7

대한민국 이준석이 20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테크볼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이라크의 알렐야위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2026.9.20 뉴스1 이준석(27)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신설 종목 테크볼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이준석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히가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리 잘릴 메즈헤르 알렐라야위(28·이라크)를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조별리그부터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전승 행진을 달린 이준석은 결승에서도 완승을 거두며 한국에 세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이준석이 20일 일본 나고야시 히가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테크볼 남자 단식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관중석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나고야=변영욱 기자 cut@donga.com 이번 대회에서 아시안게임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테크볼은 축구와 탁구를 결합한 구기 종목이다. 2012년 헝가리에서 탄생했으며 곡면의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손과 팔을 제외한 신체 부위를 이용해 상대 테이블로 공을 넘겨 점수를 겨룬다. 20일 오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히가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테크볼 남자 단식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이준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고야(일본)=뉴시스 한국 테크볼 사상 첫 국제종합스포츠대회 메달리스트가 된 이준석이 20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테크볼 남자 단식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깨물고 있다. 뉴스1 이준석은 “아시안게임에 나갈 기회가 생겼다는 것만으로 어안이 벙벙하고 심장이 두근두근했다”며 “긴장될 때마다 연습하고 준비한 것을 다시 떠올렸다. 금메달이란 결실을 내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나고야=조영우 기자 jero@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