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루키’ 양우혁이 해냈다! KOGAS, ‘양홍석 분전’ LG 꺾고 개막 3연패 뒤 3연승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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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루키’ 양우혁이 해냈다! KOGAS, ‘양홍석 분전’ LG 꺾고 개막 3연패 뒤 3연승 행진

‘슈퍼 루키’ 양우혁이 해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7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2026-27 KCC 프로농구 1라운드 홈 경기에서 85-75로 승리, 3연승을 질주했다.

개막 3연패 후 3연승, 5할 승률을 이룬 한국가스공사다. 심지어 케베 알루마의 파울 아웃으로 위기 상황이 있었으나 접전 끝 LG를 무너뜨리며 약체 이미지를 지웠다.

‘슈퍼 루키’ 양우혁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3연승 주역이 됐다. 사진=KBL 제공

‘슈퍼 루키’ 양우혁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3연승 주역이 됐다. 사진=KBL 제공

한국가스공사는 LG를 상대로 다양한 무기를 꺼내며 승리했다. 에이스 SJ 벨란겔이 18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 빛났고 라건아 역시 19점 1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과거의 ‘라틀리프’를 떠올리게 했다.

여기에 양우혁이 4쿼터에만 7점을 집중, 16점 4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김민규 역시 14점을 더하며 빛났다.

최승욱(7점 2리바운드)과 양재혁(3점) 등 소금 역할을 한 선수들의 존재감도 컸다.

김민규는 올 시즌 가장 강력한 기량발전상 후보다. 그의 발전 속도는 무서울 정도로 빠르다. 사진=KBL 제공

김민규는 올 시즌 가장 강력한 기량발전상 후보다. 그의 발전 속도는 무서울 정도로 빠르다. 사진=KBL 제공

LG는 아셈 마레이(21점 14리바운드 5어시스트)의 파울 아웃이 뼈아팠다. 그리고 4쿼터 중반부터 아치 굿윈(5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은 투입하지 않고 전원 국내선수로 승부를 봤으나 3연패 늪에 빠졌다.

양홍석이 24점 4리바운드, 윤원상이 9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 분전했다. 그러나 다른 선수들의 부진이 아쉬웠다.

무너지고 있는 LG, 그 안에서 양홍석은 홀로 분전하고 있다. 사진=KBL 제공

무너지고 있는 LG, 그 안에서 양홍석은 홀로 분전하고 있다. 사진=KBL 제공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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