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엄지성에 인종차별 혐의 50대 남성, 영국 경찰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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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경기 도중 우리 대표팀 공격수 엄지성을 향해 인종차별적 모욕을 가한 50대 남성이 영국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영국 방송 BBC는 런던경찰청이 51세 남성을 인종차별성 고의적 괴롭힘 등의 혐의로 체포했으며, 이 남성은 내년 1월 중순까지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에서 추가 조사를 받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황찬민 기자 / hwang.chanmi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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