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현지시간) 하버드 대학교 졸업식 축사에서 앨런 가버 하버드대 총장이 "2025년 졸업생 여러분, 근처에서 왔든, 전국 곳곳에서 왔든, 세계 각지에서 왔든, 모두 사고의 지평을 넓히고 그 과정에서 생각을 바꿀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졸업생들은 '세계 각지에서 왔든'이란 가버 총장의 말에 다시 오랜 기립 박수로 화답하기도 했다.
김영석 한경디지털랩 PD youngsto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