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하늘을 나는 택시가 처음으로 일반 비행구역 안에서 첫 시험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영국 기업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한 VX4 전기 항공기가 28일(현지시간) 민간 항공청의 승인을 받은 뒤 코츠월드 공항 활주로를 이용해 이착륙했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입력2025.05.29 13:33 수정2025.05.29 13:33
영국에서 하늘을 나는 택시가 처음으로 일반 비행구역 안에서 첫 시험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영국 기업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한 VX4 전기 항공기가 28일(현지시간) 민간 항공청의 승인을 받은 뒤 코츠월드 공항 활주로를 이용해 이착륙했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