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과 광운대가 손잡고 ‘하나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를 모집한다. 전국 거점대학과 협력해 청년 창업가들에게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정착형 창업 인재를 양성하는 사회 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전국 30개 대학에서 총 1500여명의 예비 청년 창업가를 선발할 계획이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오른쪽)과 천장호 광운대 총장(왼쪽)이 지난 11일 열린 협약식에서 ‘하나’를 의미하는 손가락 포즈를 취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 제공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