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호칭하며 진술 거부 없이 조사…특검팀은 대표 공격수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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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김건희 여사 조사가 종료되고 조서 열람 중인데요. 특검팀은 김 여사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계속 이어온 부장검사를 투입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조금 더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 이혁재 기자, 특검의 조사가 조금 전 끝났는데, 김 여사는 현재 무엇을 하고 있나요?【 기자 】 네 오전 10시 23분에 시작된 조사는 오후 5시 46분쯤 종료됐는데요. 약 8시간 조사를 받은 김 여사는 조서 열람 중에 있습니다. 특검 측은 김 여사가 진술 거부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김 여사를 다른 조사대상자와 똑같이 '피의자'로 호칭하며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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