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7월 국내 팬미팅 개최…약 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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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강렬한 호러 무드를 앞세워 국내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약 2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에서는 기존과는 또 다른 콘셉트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피원하모니는 오는 7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2026 P1Harmony FAN MEETING ‘P1uspace H:Horror Haven’(플러스페이스 에이치 : 호러 헤이븐)을 개최한다.

공연명 ‘P1uspace H:Horror Haven’은 세상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싸워온 히어로 피원하모니가 혼란과 붕괴에 빠진 세계 속 마지막 안식처인 ‘P1Haven’을 지키기 위해 다시 나선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 역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폐허가 된 도시와 짙게 깔린 안개, 붉은색으로 강조된 ‘Horror Haven’ 로고가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눈빛과 좀비 무리를 떠올리게 하는 실루엣이 더해져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앞서 피원하모니는 지난 2024년 팬미팅 ‘P1uspace H : CHAMP1ON들의 OLYMP1ece’를 통해 체육대회 콘셉트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후 약 2년 만에 다시 팬미팅을 선보이는 만큼, 이번 공연에서도 피원하모니만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다채로운 구성으로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층 서늘한 분위기의 호러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우며 색다른 매력을 예고해 관심이 쏠린다.

한편 피원하모니 팬미팅 선예매는 위버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6월 8일 오후 8시부터 공연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에서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6월 10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과 트립닷컴에서 가능하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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