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트의 정신도 휴직 中’ 광주 팬들도 분노했다 [MK현장]

4 hours ago 1

광주 FC 팬들도 분노했다.

광주는 5월 2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5시즌 K리그1 15라운드 강원 FC와의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이날 경기는 오후 4시 30분 킥오프했다.

광주 팬들이 분노를 표출했다. 아사니 연대기여금 미납으로 시작된 논란 때문이다. 광주는 2023년 아사니 영입으로 인한 연대기여금을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때 내지 못했다. 행정 착오가 원인으로 알려진다.

광주 FC 팬들이 5월 2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15라운드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여러 걸개를 들어 올리며 구단에 비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이근승 기자

광주 FC 팬들이 5월 2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15라운드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여러 걸개를 들어 올리며 구단에 비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이근승 기자

광주 FC 팬들이 5월 2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15라운드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여러 걸개를 들어 올리며 구단에 비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이근승 기자

광주 FC 팬들이 5월 2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15라운드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여러 걸개를 들어 올리며 구단에 비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이근승 기자

광주 FC 팬들이 5월 2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15라운드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여러 걸개를 들어 올리며 구단에 비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이근승 기자

광주 FC 팬들이 5월 2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15라운드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여러 걸개를 들어 올리며 구단에 비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이근승 기자

FIFA는 지난해 12월 17일부로 광주에 ‘선수 등록 금지’ 징계를 내렸다.

광주는 5월 21일 연대기여금 미납분을 완납하며 FIFA로부터 ‘선수 등록 금지’ 징계 해제 통보를 받았지만, 문제는 끝나지 않았다.

광주가 ‘선수 등록 금지’ 상태에서 10명의 선수를 영입해 2025년 일정을 소화해 온 까닭이다.

광주 팬들은 강원전 초반 다양한 걸개로 구단 프런트를 맹비판했다.

광주 FC 팬들이 5월 2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15라운드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여러 걸개를 들어 올리며 구단에 비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이근승 기자

광주 FC 팬들이 5월 2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15라운드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여러 걸개를 들어 올리며 구단에 비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이근승 기자

광주 FC 팬들이 5월 2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15라운드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여러 걸개를 들어 올리며 구단에 비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이근승 기자

광주 FC 팬들이 5월 2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15라운드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여러 걸개를 들어 올리며 구단에 비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이근승 기자

광주 FC 팬들이 5월 2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15라운드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여러 걸개를 들어 올리며 구단에 비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이근승 기자

광주 FC 팬들이 5월 2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15라운드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여러 걸개를 들어 올리며 구단에 비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이근승 기자

광주 이정효 감독은 이날 경기 전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 감독은 “구단에서 아무런 말이 없다. ‘우리 선수 출전이 불가한 건지 아닌지’ 아무런 피드백이 없다. 나도 답답하다. 어떻게 해야 할지조차 얘기해주지 않는다. 선수단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했다.

[광주=이근승 MK스포츠 기자]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