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폭염 이어 동시다발 '산불'…축구장 1천330개 면적 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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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이 지나간 프랑스가 이번엔 동시다발적인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프랑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현지 시각 1일 이후 프랑스 전역에서 30건이 넘는 산불이 발생해 소방관 2천여명이 진화 작업에 투입됐습니다.AFP 통신 등에 따르면 피해가 가장 큰 곳은 남부 오드와 에로, 피레네조리앙탈, 부슈뒤론 지역입니다.지중해 연안 휴양지인 카네앙루시용과 생트마리라메르 일대에서는 산불이 캠핑장과 항만 시설까지 번지면서 휴가를 온 관광객 1천70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카네앙루시용 지방 당국은 성명에서 "캠핑장에서 281채의 방갈로가 화염에 휩싸여 전소됐다"며 이 불로 어린이 1명을 포함한 민간인 6명과 자원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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