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왕궁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전략적 경제동반자 협정을 맺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 방문국인 사우디에 이어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를 차례로 순방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왼쪽)과 빈 살만 왕세자가 협정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입력2025.05.14 02:19 수정2025.05.14 02:19 지면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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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왕궁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전략적 경제동반자 협정을 맺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 방문국인 사우디에 이어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를 차례로 순방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왼쪽)과 빈 살만 왕세자가 협정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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