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서방과 러시아의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2차대전 승리 80주년 기념식이 유럽 각국에서 열렸다. 엠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8일 파리 개선문 앞에서 열린 ‘유럽 전승 기념일’ 행사에서 군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왼쪽 사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9일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전승절 기념 열병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로이터연합뉴스/AP연합뉴스
입력2025.05.09 18:08 수정2025.05.09 18:08 지면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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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서방과 러시아의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2차대전 승리 80주년 기념식이 유럽 각국에서 열렸다. 엠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8일 파리 개선문 앞에서 열린 ‘유럽 전승 기념일’ 행사에서 군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왼쪽 사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9일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전승절 기념 열병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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