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출범 1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6일부터 농협하나로마트를 시작으로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19일까지 ▲주요 제철 농축산물 ▲각종 인기 가공식품 ▲필수 생활용품 등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또한, 전국 농협자재판매장에서 24일까지 지주대, 분무기, 농업용 끈 등 시설자재와 제초제를 최대 20% 할인한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소비자의 물가 부담을 낮추고 농가의 영농비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이라는 비전 아래 농업인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