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더플라자, 전통 팥빙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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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5-15 오후 7:58:30

    수정 2025-05-15 오후 7:58:30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더 플라자 카페&라운지 '더라운지'는 전통 간식에서 영감을 얻은 팥빙수를 선보인다.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늘면서 지난해 더 플라자의 외국인 투숙객은 전년 대비 3%p 증가했다.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해 더라운지는 K-디저트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전통 팥빙수를 출시했다. 더라운지의 우도 땅콩 팥빙수는 출시와 동시에 과일 빙수의 두 배가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우도 땅콩 팥빙수는 팥양갱, 인절미, 감말랭이 등 다양한 전통 간식이 어우러진 메뉴다. 고운 우유 얼음 위에 올려진 아이스크림은 셰프가 우도산 땅콩을 직접 갈아 만들어 한층 더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수제 팥양갱과 곁들이면 깊은 맛이 느껴진다. 감말랭이와 인절미 등 토핑은 3천 원에 추가할 수 있다. 빙수는 한국 전통 식기인 놋그릇과 나무 트레이에 담아 제공하며 가격은 6만 5천 원이다.

망고 빙수는 15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망고만 선별해 사용한다. 망고 아이스크림에 벌집을 통째로 올려 새콤달콤한 맛을 더했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블루베리 빙수는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제철 블루베리를 풍성하게 담았다. 가격은 두 가지 모두 7만 8천 원이며 9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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