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연말연시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위해 내년 1월 2일까지 ‘네트워크 집중관리 체제’를 운영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번화가, 백화점 등 전국 200여 곳을 네트워크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해 관리한다. KT의 통신망 전문가들이 서울 중구 일대의 통신망을 점검하고 있다.
KT 제공
입력2024.12.26 17:23 수정2024.12.26 17:23 지면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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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연말연시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위해 내년 1월 2일까지 ‘네트워크 집중관리 체제’를 운영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번화가, 백화점 등 전국 200여 곳을 네트워크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해 관리한다. KT의 통신망 전문가들이 서울 중구 일대의 통신망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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