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쓰리, 1Q 매출 160억·영업익 34억 ‘호조’…“게임 IP 안정적 성과·자회사 실적 향상”

티쓰리, 1Q 매출 160억·영업익 34억 ‘호조’…“게임 IP 안정적 성과·자회사 실적 향상”

티쓰리(대표 홍민균)는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60억원, 영업이익 34억원, 당기순이익 38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7.3%, 영업이익은 35.2%, 당기순이익은 56.9%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 15%, 영업이익 143.5%, 당기순이익 65.9% 증가했다.

티쓰리는 주요 게임 IP의 안정적인 성과와 자회사의 실적 향상이 매출과 이익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티쓰리는 “게임 운영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쓰며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며 “신작 출시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꾸준히 성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