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마크도 못 달고…공연도 잇따라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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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핀'이라 불리는 물갈퀴를 발에 달고 수영하는 핀수영 세계선수권대회가 오늘(23일) 인천에서 개막했는데요. 올림픽 공원 봉쇄로 협회 사무실에서 유니폼, 단복조차 꺼내오지 못해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이 태극 마크조차 달지 못한다고 합니다. 노승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 '2026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38개 나라 선수들이 개막을 앞두고 훈련에 한창입니다. 한국 핀수영의 간판, 노장 윤영중 선수는 하지만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습니다. 올림픽공원이 장기간 봉쇄돼 협회 사무실에 둔 유니폼과 단복, 수영 모자까지 하나도 들고 나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은퇴 전 마지막 세계대회이지만 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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