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카디네스, 굴곡근 손상으로 6주 결장..."대체 선수 물색중"

1 day ago 4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25-06-04 오후 7:14:15

    수정 2025-06-04 오후 7:14:15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올 시즌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최하위 키움히어로즈가 설상가상으로 외국인타자 루벤 카디네스(27) 마저 부상으로 이탈했다.

키움히어로즈 루벤 카디네스. 사진=키움히어로즈

키움 구단 측은 4일 “카디네스는 병원 검진 결과 굴곡근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며 “복귀까지 6주 정도 걸릴 예정이다. 일시 대체 선수를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디네스는 지난 달 31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교체된 뒤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 시즌 삼성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었지만 조기 퇴출된 카디네스는 지난 겨울 키움과 총액 60만 달러에 계약했다. 시즌 개막 후 3월에는 8경기에서 타율 0.379로 반짝했다. 하지만 출산 휴가를 다녀온 4월 이후 급추락했다.

올 시즌 성적도 타율 0.238 5홈런 25타점으로 전혀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 야시엘 푸이그를 퇴출시키고 투수 라울 알칸타라를 영입할 당시 카디네스의 퇴출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다. 앞으로 대체 선수의 활약상과 카디네스가 부상 회복 속도에 따라 카디네스가 완전히 교체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실시간
급상승 뉴스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 나이스 샤아앗~ㅣ골프in

  • 당신의 드림카는?ㅣ오토in

왼쪽 오른쪽

  • 이슈기획 ㅣ 제21대 대선

  • 이슈기획 ㅣ 제16회 이데일리 전략포럼

  • 이슈기획 ㅣ 트럼프 2.0 시대

  • 이슈기획 ㅣ SKT 유심 해킹

  • 이슈기획 ㅣ 尹대통령 파면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