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드림모션(대표 이준영)이 신작 ‘마이 리틀 퍼피’를 11월 7일 글로벌 출시한다.
‘마이 리틀 퍼피’는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 있던 강아지가 마중을 나온다’는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은 스토리텔링 중심의 싱글 플레이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용자는 강아지 천국에 머무는 웰시코기 ‘봉구’가 되어, 이제 막 저승길에 접어든 주인을 맞이하러 가는 여정을 함께하게 된다.
여정 중에는 바다, 사막, 설원 등 다양한 저승의 지역을 모험하며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들과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의 사연을 만나게 된다.
이용자는 냄새 맡기, 짖기 등 실제 강아지의 행동에 기반한 상호작용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며 어드벤처·액션·레이싱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정식 버전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브라질/포르투갈),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폴란드어, 튀르키예어, 태국어 등 총 15개 언어를 지원한다.
드림모션은 이번 출시를 앞두고 저승세계의 수문장 ‘켈베로스’가 등장하는 새로운 스토리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지난 10월 진행된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해 스팀 공식 트레일러에 포함되는 등 글로벌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앞서 공개된 체험판은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 있던 강아지가 마중을 나온다’는 독창적인 세계관에 대한 공감과 감동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마이 리틀 퍼피’는 11월 7일 스팀을 통해 글로벌 동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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