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가 회사 이름에서 '소프트'를 떼고 '엔씨'(NC)로 사명을 추진한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26일 “사명 변경을 위한 절차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사명을 간결하게 바꾸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엔씨소프트는 1997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엔씨소프트'라는 이름을 사용해 왔다. 2020년 기존 'NCSOFT' 로고에서 SOFT를 빼고 'N'과 'C'만을 연결한 형태의 새로운 CI(기업이미지)를 공개했다.
현재 프로야구단 '엔씨 다이노스'(NC Dinos)를 비롯해 올해 초 분사한 AI 전문 자회사 '엔씨 AI'(NC AI), 해외 지사들은 'NC' 기반의 명칭을 사용 중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내달 22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아이온2'를 출시한다. 인기 게임 아이온을 정식 계승한 기대작이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13 hours ago
1









![엄지성 이어 조규성·이한범도 포스텍 울렸다! 미트윌란, 노팅엄 원정서 3-2 승리…포스텍의 노팅엄, ‘패패무무패패’ 멸망 [유로파리그]](https://pimg.mk.co.kr/news/cms/202510/03/news-p.v1.20251003.f2964094c0e0447f84af28c5f48d0e9a_R.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