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가 신작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블록버스터급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실제 게임 스크린샷을 공개하고, 인기 애니메니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 중인 신작을 전시회에 출품하는 등 게이머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블록버스터급 MMO”
컴투스는 에이버튼이 개발한 ‘제우스: 오만의 신’의 스크린샷을 최근 공개했다. ‘테살리아’와 ‘타르타로스’ 등 그리스 신화를 재해석한 게임 속 여러 배경을 담은 아트워크로, 게임의 분위기와 스케일을 보여준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언리얼엔진5 기반으로 제작 중인 블록버스터급 MMORPG다. 다양한 히트작을 배출한 김대훤 대표가 이끄는 개발사 에이버튼의 제작 역량과 컴투스의 퍼블리싱 노하우를 집약한 타이틀이다. 컴투스는 2024년 에이버튼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면서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있는 MMORPG 타이틀에 대한 퍼블리싱 판권을 확보한 바 있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고품질 그래픽 완성도와 대규모 전장의 몰입감을 구현해 올 하반기 MMORPG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컴투스는 게임 콘텐츠와 서비스 전반을 다듬으며 출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애니 기반 신작도 눈길

인기 애니메이션 IP를 확보해 제작 중인 게임들도 시동을 걸고 있다.
신작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와 ‘가치아쿠타: 더 게임’(가제)은 지난 달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애니메 재팬 2026’에 참가해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컴투스는 단독 부스로 참여해 TV애니메이션 기반 신작 게임을 중심으로 무대와 시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기대감과 관심도를 높였다.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 체험 구역은 시연과 참여형 이벤트를 즐기기 위한 관람객들이 대거 몰렸다. ‘가치아쿠타: 더 게임’ 역시 현장 무대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여기에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기반 신작 ‘A랭크 파티를 이탈한 나는, 전 제자들과 미궁 심부를 목표로 한다’ 등 현재 준비 중인 다양한 게임의 티저 영상도 공개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컴투스는 이들 게임의 소식을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SNS를 통해 순차 공개하며 출시 준비에 속도를 더할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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