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확장팩 ‘증오의 군주’ 28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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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4’의 확장팩 ‘증오의 군주’를 28일 출시한다. 부활한 대악마 ‘메피스토’와의 대결을 그린 ‘증오의 군주’에선 성역의 운명이 걸린 캠페인과 ‘성기사’, ‘악마술사’ 두 가지 신규 직업, 신규 지역 ‘스코보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악마술사는 지옥에서 악마들을 끌어내 조종하는 어둠의 시전자다. 성역 곳곳에서 악마 피조물을 창조하고 조종하며, 연계해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성기사는 어둠에 천벌을 가하는 전사다. 축복받은 망치, 오라, 열의, 하늘의 분노 등 대표 능력과 함께 중재자 형상을 포함하는 변신 능력을 사용한다.  

신규 지역 스코보스는 릴리트와 이나리우스의 보금자리기도 했던 최초 문명의 고대 발상지다. 신탁과 아마존 여왕의 통치 하에 있는 이 지역은 화산암 해변과 폭풍에 시달린 숲, 기억 저편으로 사라진 사원들, 파도로 침식된 유적들이 공존하는 곳이며 새로운 악마와 던전, 설화로 가득하다.

‘증오의 군주’에선 첫 번째 확장팩 ‘증오의 그릇’보다 더 많은 괴물이 등장한다. 바다 괴물과 흉물, 키메라 같은 생물들을 경험하고, 징그러운 쥐의 왕과 거대 야수, 심해에 사는 인어 등 전작에 등장했던 괴물들도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한편, 블리자드는 ‘증오의 군주’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키친 디아블로’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메뉴를 27일 공개했다. 최종 선정된 대표 메뉴는 햄버거 플래터, 피자, 디저트 총 3종 구성이다.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에서 ‘디아블로’ 테마로 꾸며진 ‘키친 디아블로’에서 5월 1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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