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처럼 설렘 가득한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항공권과 마일리지다. 글로벌 프리미엄 항공사 싱가포르항공과 신한카드가 함께 만든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는 이 두 가지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카드다. 출시 1주년을 맞은 이 카드는 일상의 소비만으로도 마일리지를 빠르게 적립해 싱가포르, 발리, 푸껫 등 인기 휴양지를 합리적으로 즐기게 해주고, 전 세계 공항 라운지를 품격 있게 이용할 수 있는 혜택까지 담았다.
이 카드는 싱가포르항공의 고객 우대 프로그램 ‘크리스플라이어’를 기반으로 1500원 사용 시 2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면세점, 골프장, 택시, 싱가포르항공 결제 등에서는 최대 3.5마일리지까지 쌓을 수 있다. 카드 사용액의 1%를 내면 1500원당 1마일리지를 더 적립하는 ‘부스터마일즈’ 서비스도 제공한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