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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 전경 (사진=켄싱턴 리조트) |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이 순창발효관광재단과 함께 가을 관광 상품 ‘풍경버스타고 순창가을여행’을 운영한다. 지난해 2회만 운영했던 해당 상품은 올해 고객 수요를 반영해 5회로 확대됐다.
투어는 20일을 시작으로 10월 4일, 18일, 11월 1일, 2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하루 일정으로 운영되며,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 투숙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씩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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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발효테마파크 전경 (사진=켄싱턴 리조트) |
탑승 차량은 뒷면이 개방된 ‘풍경버스’로, 참가자들은 남원에서 출발해 순창 일대를 돌아보게 된다. 방문지는 △순창발효테마파크 △강천산군립공원 △전통고추장민속마을 등으로 구성됐다. 단풍 명소를 중심으로 트래킹, 발효 음식 체험, 전통 장 시식 등을 포함해 지역 특색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 구축을 위해 지역 기관과 협력해 운영 중”이라며 “지역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꾸준히 기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