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오길 인팩 회장, 고려대에 2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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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5.29 18:29 수정2025.05.29 18:29 지면A37

최오길 인팩 회장, 고려대에 2억 기부

최오길 인팩 회장(왼쪽)이 고려대에 2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고려대 자연계 캠퍼스에 조성될 중앙광장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영학과 61학번 동문인 최 회장은 “청춘은 그 자체로 가능성이고, 광장은 그 가능성이 모이는 곳”이라며 “후배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최 회장의 누적 기부금은 5억원이 넘는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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