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서울살이 결심..♥팽현숙과 '상위 1% 부촌' 임장 [1호가 될 순 없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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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사진제공=JTBC

코미디언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부촌 임장기'가 공개된다.

15일 JTBC에 따르면 오는 16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최양락은 최근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집에 다녀온 후 서울살이 결심하고 이사를 고집한다.

하지만 팽현숙은 반대 의사를 표하고 두 사람은 졸혼, 별거까지 언급하며 갈등을 겪는다. 팽현숙은 "무언가에 꽂힌 모습을 40년 만에 처음 본다", "이게 다 김학래 때문"이라며 최양락의 굳건한 의지에 놀라움을 표한다.

최양락의 성화에 결국 임장을 가보기로 한 팽현숙, 최양락 부부는 명당을 찾기 위해 풍수 전문가 박성준을 대동해 서울 상위 1% 부촌으로 유명한 한남동과 평창동의 풍수지리를 전격 분석한다.

"형보다 한 단계 위의 집으로 가겠다"며 김학래를 견제하던 최양락은 43억, 37억 금액의 럭셔리 하이엔드 집을 찾아간다. 또 임장 내내 조망권과 대형 평수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러한 바람으로 집을 둘러보던 이들 부부는 '뷰 맛집', '아일랜드 주방' 등 두 사람의 로망을 모두 충족하는 집들에 감탄을 연발한다. 박성준 역시 배산임수 명당임을 인정한 집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16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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