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참한 티베트 산사태 현장 첫 공개…네팔, 국가 애도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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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중국 정부가 티베트에서 산사태가 일어난 지 12일 만에 사고 현장을 외신에 공개했습니다. 산사태 현장 정보를 통제하고 있다는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네팔은 오늘(7일)부터 국가 애도일로 정하는 한편 실종자를 찾기 위한 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상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구조대가 야전삽으로 진흙을 퍼내고 굴착기도 투입됐지만 거대한 흙더미를 다 치우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볕이 잘 드는 땅에는 사망자를 추모하는 꽃이 놓여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외신에 처음으로 산사태에 직격타를 맞은 티베트 자치구 지룽현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5층짜리 국경 검문소는 산사태에 휩쓸려 흔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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