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공황 증상 후 혼자 비행기 못 타…“신애라가 안정제 역할”

1 week ago 25

차인표 덮친 공황발작, 어떤 증상인가 차인표가 이스탄불로 향하던 비행기 안에서 처음 공황 증상을 겪었던 순간을 공개했다. 신애라 SNS 인스타그램 화면 배우 차인표가 비행기 안에서 처음 공황 증상을 겪었던 순간을 공개하며 당시 죽음까지 떠올릴 만큼 극심한 두려움에 휩싸였다고 털어놨다.갑자기 숨을 쉬기 어려워지고 죽을 것 같은 공포가 밀려오는 것은 공황발작에서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이다. 특히 한 번 강한 공황발작을 경험하면 다시 증상이 생길까 두려워 당시의 장소나 상황을 피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21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Shinaelife)’의 인터뷰 코너 ‘유어라이프’에는 차인표가 출연해 어린 시절부터 가족, 아내 신애라와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 화면 차인표는 몇 년 전 다큐멘터리 촬영을 위해 이스탄불로 향하던 비행기에서 처음 공황을 경험했다고 밝혔다.그는 기내에서 대본을 보던 중 “갑자기 물에 빠지는 것처럼 숨이 안 쉬어지고 물이 차오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눈을 빼야 살아날 것처럼 너무 답답했다. 내 온몸의 기관들이 차인표라는 감옥에서 나와야 살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밀폐된 비행기에서 당장 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사실은 공포를 더욱 키웠다.차인표는 “통장의 잔고, 우리 집,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까지도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었다”며 “사람이 죽을 때 바로 이런 감정이 들겠구나. 완전히 홀로 남겨져서 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증상은 약 30분 뒤 가라앉았지만 이후 혼자 비행기를 타는 것이 어려워졌다고 했다. 현재는 장거리 이동 때 신애라가 곁에 있으면 한결 편안해진다며 “아내가 저의 안정제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 화면 ● “숨 안 쉬어지고 죽을 것 같다”…공황발작 때 왜 이런 느낌 드나공황발작은 실제 위험이 없는 상황에서도 갑작스럽게 강한 공포와 신체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다.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가슴이 아프고, 숨이 차거나 질식할 것 같은 느낌, 식은땀, 떨림, 어지럼증, 메스꺼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죽을 것 같다’거나 자신의 몸을 통제할 수 없다는 극심한 두려움을 느끼기도 한다.증상은 갑자기 시작돼 수분 안에 강해지는 경우가 많다. 짧게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수십 분에서 한 시간가량 이어지기도 한다. 차인표가 말한 약 30분의 경험도 공황발작에서 나타날 수 있는 시간 범위에 들어간다.다만 처음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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