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부터 김치까지…스트레스 받을 때 챙기면 좋은 음식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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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 사진. 게티이미지 스트레스를 받으면 과자나 아이스크림처럼 단 음식이 당기기 쉽다. 먹는 순간 기분이 나아지는 듯하지만 설탕과 초가공식품이 많은 식단이 장기적인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보기는 어렵다.16일(현지시간) 미국 건강매체 우먼스월드는 영양학 연구자인 니콜 아베나 박사와 정신의학과 전문의 대니얼 에이먼 박사의 설명을 토대로 스트레스와 불안을 관리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 7가지를 소개했다.아베나 박사는 가공식품 위주의 식단을 먹은 사람들의 우울 증상 점수가 건강하고 영양가 높은 식사를 한 사람들보다 40% 높았다는 연구를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종종 정신적인 어려움을 달래기 위해 설탕을 먹지만 실제로는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초가공식품과 우울 증상의 연관성은 다른 연구에서도 보고됐다. 2024년 6개 전향적 코호트 연구를 분석한 메타분석에서는 초가공식품 섭취가 많은 집단이 적은 집단보다 우울 관련 위험이 3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티이미지 에이먼 박사는 뇌가 체중의 약 2%에 불과하지만 몸이 사용하는 에너지의 상당 부분을 소비한다며 식사가 뇌 기능과 기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혈당 변동과 염증, 신경전달물질 생성뿐 아니라 최근에는 장내 미생물과 뇌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장-뇌 축’도 연구되고 있다.● 단것 대신 무엇을 먹을까…전문가들이 꼽은 7가지잎채소특히 시금치에는 마그네슘, 엽산, 비타민 B군이 풍부하다. 에이먼 박사는 “마그네슘 결핍은 불안감 및 과민성 증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잎채소에 마늘과 아보카도 오일을 함께 볶아 먹거나 수프, 스무디, 오믈렛 등에 넣어 먹어도 좋다고 매체는 전했다.블루베리블루베리에 있는 항산화 물질과 안토시아닌은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에이먼 박사는 “블루베리는 신경세포의 성장을 돕는 뇌유래신경영양인자(BDNF)의 생성을 촉진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매일 블루베리 반 컵 정도를 섭취할 것을 권장했다. 단 음식이 먹고 싶을 때 블루베리를 얼려 먹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아보카도비타민 B6가 풍부한 아보카도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생성에 도움을 준다. 에이먼 박사는 일주일에 4~5번, 한 번에 아보카도 반 개 정도를 섭취할 것을 권장했다. 그는 주로 아보카도 반쪽에 달걀 하나를 깨뜨려 넣고 에어프라이어에서 8~10분간 조리해 먹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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