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이태원특조위원장에 송두환 前국가인권위원장

2 hours ago 1

차기 이태원특조위원장에 송두환 前국가인권위원장

송두환 전 국가인권위원장(사진)이 18일 ‘10·29 이태원 압사 사고 참사 진상 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이태원특조위) 신임 위원장으로 내정됐다. 지난달 사임한 송기춘 전 위원장의 후임으로 추천된 그는 오는 23일 열리는 제60차 위원회 회의에서 신임 위원장으로 공식 선출될 예정이다.

송 내정자는 2007년부터 2013년까지 헌법재판관을 지냈으며,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 국가인권위원장을 역임했다. 이태원참사시민대책회의는 이날 논평을 내고 “특조위 조직 쇄신과 함께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진상 규명 과제에 대한 집중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조위는 지난 1년간의 조사 성과와 앞으로 집중해야 할 과제를 유가족과 생존 피해자에게 명확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했다.

최진영 기자 real0@hankyung.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