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영화진흥위원회와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은 이날 오전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전날까지 관객수는 97만명이었다.
올해 국내 공개된 외국영화 중 100만명 이상 본 건 ‘미키17’(301만명) ‘캡틴 아메리카:브레이브 뉴 월드’(165만명) ‘마인크래프트 무비’(131만명) 이후 네 번째다.
배우 톰 크루즈가 주연한 이 작품은 2023년에 나온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과 짝을 이루는 작품이다. AI(인공지능) 엔티티가 자가발전을 거듭하며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존재로 커버리자 이선 헌트(톰 크루즈)와 동료들이 엔티티를 제거하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시리즈 8번째 작품인 이 영화엔 크루즈와 함께 헤일리 앳웰, 빙 라메스, 사이먼 페그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했다.
시리즈 역순으로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은 406만명,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658만명,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612만명,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은 750만명, ‘미션 임파서블3’은 512만명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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