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지연이 화려한 문신을 공개했다.
지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연은 어깨와 팔이 드러나는 흰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노출된 부위가 화려한 꽃 문신으로 가득해 눈길을 끈다. 장미, 야생화로 몸을 치장, 지연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지연은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서울가정법원을 통해 이혼 조정을 마쳤고 이후 약 4개월 만에 이혼을 공식화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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