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금품 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김건희 여사가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이 선고되자 얼굴을 찌푸리며 인상을 썼습니다.김 여사는 오늘(28일) 서울고법 형사15-2부(재판장 신종오) 심리로 진행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왼쪽 가슴에 수인번호 '4398' 배지를 달고 법정에 출석했습니다.김 여사는 머리를 묶고 검은색 뿔테 안경과 흰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몸을 휘청거리며 법정으로 들어왔고, 교도관들의 부축을 받으며 겨우 피고인석에 앉았습니다.재판부가 선고공판을 시작하자 김 여사는 얼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고개를 푹 숙였습니다.특히 1심에서 무죄로 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가 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