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라인에 위태롭게 매달린 생존자들…"터널에 생존자 있을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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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네팔 대홍수 사고현장인 누와콧 지역은 도로가 붕괴되면서 생존자들이 임시로 설치한 집라인으로 위태롭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 집라인은 식품과 의료품을 받을 수 있는 사실상 생명줄이기도 합니다. 이상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주민들이 겨우 2명이 간신히 들어갈 수 있는 철창 형태의 집라인에 몸을 맡긴 채, 물이 크게 불어난 트리슐리강의 급류 위를 위태롭게 건넙니다. 강 중간에서 멈추기라도 하면 사람이 집라인에 연결된 줄을 끌어당겨 움직여야 합니다. 대홍수로 무너진 교량만 41개. 네팔군은 트리슐리강을 따라 총 5개의 집라인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 네팔 누와콧 주민- "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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