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적 재현하나!…‘김휘집 5타점→박민우 결승타→권희동 쐐기 투런→구창모 10승’ NC, ‘5위 경쟁자’ 두산 꺾고 4연승 질주

1 week ago 24

지난해 기적 재현하나!…‘김휘집 5타점→박민우 결승타→권희동 쐐기 투런→구창모 10승’ NC, ‘5위 경쟁자’ 두산 꺾고 4연승 질주 2025시즌 파죽의 9연승으로 기적의 가을야구행을 달성했던 공룡군단이 또 한 번의 기적과 마주할 수 있을까. NC 다이노스가 포스트시즌급 명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이호준 감독이 이끄는 NC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난타전 끝 김원형 감독의 두산 베어스에 10-9 짜릿한 한 점차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4연승을 달린 6위 NC는 59승 2무 60패를 기록, 5위 두산(63승 4무 60패)을 2경기 차로 맹추격했다. 5할 승률에도 1승만 남은 상황. 반면 두산은 5위 수성에 빨간 불이 켜지게 됐다. 김휘집은 12일 두산전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사진=천정환 기자 12일 두산전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박민우. 사진=천정환 기자 권희동은 12일 두산전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구창모는 12일 두산전에서 승리를 챙겼다. 사진=천정환 기자 NC는 투수 구창모와 더불어 김주원(유격수)-권희동(좌익수)-블레인 크림(1루수)-김휘집(3루수)-박건우(우익수)-이우성(지명타자)-김형준(포수)-천재환(중견수)-김한별(2루수)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이에 맞서 두산은 박찬호(유격수)-안재석(3루수)-박준순(2루수)-양의지(포수)-김민석(좌익수)-유니오 세베리노(지명타자)-양석환(1루수)-조수행(중견수)-김대한(우익수)으로 타선을 구축했다. 선발투수는 잭 로그.기선제압은 NC의 몫이었다. 1회초 권희동의 우전 안타와 블레인의 중전 안타로 연결된 1사 1, 2루에서 김휘집이 좌측 파울 폴대를 직격하는 비거리 110m의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김휘집의 시즌 10호포. 김휘집은 12일 두산전에서 매섭게 방망이를 휘둘렀다. 사진=천정환 기자 조수행은 12일 NC전에서 큰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김영구 기자 두산도 보고만 있지 않았다. 1회말을 빅이닝으로 장식하며 단숨에 역전했다. 안재석의 땅볼 타구에 나온 상대 투수 구창모의 송구 실책과 박준순의 볼넷으로 완성된 2사 1, 2루에서 김민석, 세베리노가 각각 1타점 중전 적시타, 투수 방면으로 향하는 1타점 적시 내야 안타를 쳐냈다. 이어진 2사 1, 3루에서는 양석환이 1타점 좌전 적시 2루타를 때렸으며, 후속타자 조수행은 2타점 우전 적시 3루타를 터뜨렸다.기세가 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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