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수청 준비단, 오늘부터 전국 검찰청서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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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모습. 뉴시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개청준비단이 5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검찰청을 순회하며 검사와 검찰수사관을 대상으로 임용설명회를 진행한다.설명회는 5일 부산고검·지검과 창원지검, 광주고검·지검을 시작으로 전국 18개 검찰청에서 순차 개최된다. 6일은 울산·전주지검과 대구고검·지검, 대전고검·지검, 7일은 춘천·청주·서울동부지검과 수원고검·지검에서 열린다.10일은 인천·의정부·서울남부·서울북부지검, 11일은 서울고검·서울중앙지검과 서울서부지검, 대검찰청에서 진행되며 12일 제주지검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지청 소속은 관할 지검 설명회에 참석한다.중수청 준비단은 전날 ‘중수청과 그 소속관 직제’ 및 ‘중수청 수사관 임용령’ 제정안을 마련하고 5일부터 10일까지 입법예고를 실시했다. 해당 임용령 안에 따르면 △지검장급은 1급 △차장·부장검사는 2급 △그 외 법조 경력 10년 이상 검사는 3급 △10년 미만 검사는 4급으로 임용된다.현재 검찰청에 소속된 검사와 수사관은 본인이 희망하면 별도 시험 없이 중수청 소속 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있다. 봉급과 정년은 종전 수준을 유지하고, 보수는 임용 전후를 비교해 유리한 금액을 지급하도록 했다.일선 검사들은 현재로선 옮길 유인이 크지 않다는 분위기다. 반면 수사 경험을 쌓거나 향후 변호사 개업 상황을 고려해 중수청에 지원하는 검사들도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송유근 기자 big@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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