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 여파로 수급이 어려워진 주사기 등 의료 필수품에 대해 정부가 사재기 방지 등 관리를 강화한다.
정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민생물가 특별관리 태스크포스(TF)'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최근 소비자물가 동향 평가 및 대응 방향'을 발표했다.
주사기, 약 포장지, 투약병 등 5개 품목에 대해 제조업체, 유통업체, 온라인몰 등의 가격을 동향 모니터링한 결과 10~30%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는 지난달부터 주사기 매점매석 금지 특별단속을 진행하고 일일 수급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주사기 과다 구매 의심 의료기관 24곳에 대한 현장 점검에도 나섰다.
[김금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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