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지서 대마 직접재배 힙합 가수 등 12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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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서 대마 직접재배 힙합 가수 등 12명 기소

주택가와 공장, 창고 등에 전문 재배시설을 설치해 대마를 은밀히 길러온 힙합 가수와 작곡가 등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는 지난 3월 4일부터 7월 22일까지 약 4개월간 대마 재배 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총 12명을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가운데 6명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합수본은 서울세관의 통관 내역 분석 자료를 토대로 수사를 진행했다. 특히 대마 재배가 통상 3~4개월 단위로 이뤄진다는 점에 주목해 재배 시기를 특정하고 증거 인멸 전에 현장을 급습해 피의자들을 검거했다.

적발된 인원 중 8명은 프리랜서 음악 강사와 힙합 그룹 멤버, 작곡가, 영어 강사 등으로 확인됐다. 이 중 3명은 구속됐다.

합수본은 이번 수사를 통해 대마 약 3㎏과 대마 젤리 545g, 재배 중이던 대마 39주를 압수해 추가 유통을 차단했다. 이와 함께 인적이 드문 공장과 창고를 활용해 조직적으로 대마를 재배한 40~60대 일당 4명도 적발됐다. 이 중 3명은 구속됐다.

[수원 이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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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와 공장 등에서 대마를 은밀히 재배해 온 힙합 가수와 작곡가 등 12명이 검찰에 기소되었다.

이번 수사는 3월 4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되었으며, 현장에서 약 3㎏의 대마와 젤리, 39주의 대마를 압수했다.

특히 40~60대의 일당 4명의 조직적인 대마 재배가 적발되었으며, 이 중 3명이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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