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이보미 쇄골 부상… 아쉬운 동메달

3 hours ago 1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안현기(오른쪽)가 21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현 무도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우슈 남자 태극권·태극검 전능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6.09.21 나고야=AP 뉴시스 한국 우슈 국가대표 안현기가 21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현 무도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우슈 투로 남자 태극권·태극검 전능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한국 우슈의 첫 메달이다. 안현기는 태극권 9.713점, 태극검 9.716점을 받아 합계 19.429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류더원(중국)이 19.560점으로 금메달, 쑨자훙(대만)이 19.453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중국 전통 무예를 현대화한 우슈는 연기 완성도를 평가하는 투로와 대련 종목인 산타로 나뉜다. 한국 정구 국가대표 김연화-박재규 조는 나고야 히가시야마 공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일본의 우에마쓰 도시키-덴마 레나 조에 1-5로 졌다. 정구는 3위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준결승 패자에게 동메달을 준다. 전날 남녀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딴 한국 정구의 이번 대회 세 번째 동메달이다. 이보미는 21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종합격투기 여자 모던 54㎏급 준결승전에서 쇄골을 다쳐 기권패했다. 2026.9.21 뉴스1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이 된 종합격투기(MMA)에 출전한 이보미는 나고야 이나에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디아나 포고시안(바레인)과의 MMA 여자 모던 54kg급 준결승 경기 초반에 쇄골을 다쳐 기권패했다. MMA도 정구처럼 준결승에서 패한 선수에게 동메달을 준다. 사격 남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박하준, 신민기, 권협준이 합계 1884.2점으로 동메달을 합작했다. 한국은 2023년 항저우 대회(은메달)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이 종목 메달을 수집했다.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일본 시즈오카현 에코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난적’ 북한과의 대회 F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1로 비겼다. 북한(골득실 +18)과 나란히 2승 1무(승점 7)로 조별리그를 마친 한국(골득실 +11)은 골득실에서 밀려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한종호 기자 hjh@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