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상관 없이 만 49세까지 신청받는다…이번에는 40대 특집 ‘나는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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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충남 예산군 수덕사에서 40대 특집 미혼 남녀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로 20~30대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했으나, 이번에는 만 35세에서 49세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남녀 각 10명을 선발하며, 종교 불문하고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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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다음달 15~16일 양일간 충남 예산군 소재 수덕사에서 미혼 남녀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를 40대 특집으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다음달 15~16일 양일간 충남 예산군 소재 수덕사에서 미혼 남녀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를 40대 특집으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다음달 15~16일 양일간 충남 예산군 소재 수덕사에서 미혼 남녀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를 40대 특집으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미혼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저출생을 극복한다는 목표를 내건 ‘나는 절로’는 주로 20~30대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했지만 이번에는 참가 신청 가능 연령을 만 35~49세로 정했다.

참가 희망자는 15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 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구글폼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남녀 각 10명을 선발한다. 종교에 상관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도륜스님은 “이번 ‘나는 절로, 수덕사’가 오랜 시간 진중한 만남을 기다려온 40대 청년들에게 마음의 평화와 새로운 인연을 맺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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