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안갈래” 인도 단체 관광객 2천명, 갑자기 한국행,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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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여행·레저 “조지아 안갈래” 인도 단체 관광객 2천명, 갑자기 한국행, 이유가... 인도 허벌라이프·비를라 오퍼스 둥약 2000명 규모 인도 단체 방한관광공사 유치전에 한국행 P턴 MICE 집중 공략...전년比 279% UP올해 인센티브 유치만 1만명 넘을 듯 한국관광공사의 인도 기업 유치 설명회 사진. 한국관광공사 MICE팀이 인도 중대형 포상관광 단체를 잇따라 유치하며 인바운드 관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9월에만 약 2000 명 규모의 인도 관광객들이 대거 한국을 찾는다. 특히 ‘황금알을 낳는 거위’에 견주는 MICE(MICE : Meetings, Incentives Travel, Conventions, Exhibitions) 분야의 성과여서 직접적인 경제 효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가장 먼저 한국을 찾는 팀은 글로벌 건강·웰니스 기업인 인도 허벌라이프(Herbalife)의 임직원들이다. 모두 1400명 규모의 인력이 9월 6일부터 11 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서울과 강원도 등을 돌아본다.이번 유치의 1등 공신은 관광공사 뉴델리지사다. 단체 유치를 위해 2024년부터 인도 허벌라이프 측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유치 활동을 전개해 온 결과다. 관광공사 뉴델리지사는 허벌라이프 본사가 소재한 인도 벵갈루루에서 직접 MICE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방한관광 콘텐츠와 한국의 MICE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했다.기업회의인센티브팀 이광수 팀장은 “당초 허벌라이프 측은 조지아를 유력 포상 관광 목적지로 검토했다”며 “하지만 올 6월 방한 사전답사 당시 공사 임원진과의 면담을 통해 공사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확인하고 최종 목적지를 한국으로 확정했다”고 귀띔했다.현재 참가자의 90% 이상이 항공권 발권을 완료한 상태다. 주인도 대한민국 대사관에서도 비자 발급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허벌라이프 뿐만 아니다. 인도 페인트 제조·유통기업 비를라 오퍼스(Birla Opus) 임직원 465명도 9월 1일부터 7 일까지 서울과 경기도 일원을 찾는다.브를라 오퍼스 팀 역시 당초 약 300명 규모였던 단체 팀 여행을 50% 이상 늘려 잡았다. 관광공사의 사전 답사 지원 이후 K콘텐츠 매력을 강력하게 밀었던 한국관광 프로그램에 홀려, 참가인원을 465명까지 대폭확대한 것이다.인도 기업의 포상관광 단체는 특히 전 세계 관광 당국에겐 최고의 유치 타깃으로 꼽힌다. 대부분 5성급 호텔을 이용하는 등 씀씀이가 남달라 대표적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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