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매출 200% 넘는 성과… 부산관광스타트업 성장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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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 중기·벤처 목표 매출 200% 넘는 성과… 부산관광스타트업 성장세 눈길 부산 찾는 외국인 관광객 대거 늘어지난 6월 관광스타트업 선정해 지원페텔 매출 200% 이상 성과 거둬소월당도 지역 제품 재해석해 내놔 반려동물 동반 여행 플랫폼 ‘페텔’의 홍보 화면. [부산관광공사]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대거 늘어나는 가운데, 지역 기반 관광스타트업도 200% 넘는 매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6월 ‘2026 부산관광스타트업 공모’를 통해 20개 관광 관련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원 중인데, 이 가운데 반려동물 동반 여행 플랫폼 ‘페텔’과 로컬 식품 개발 제조·브랜딩 기업 ‘소월당’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인다고 18일 밝혔다.페텔은 애견동반 숙박플랫폼 ‘페텔’, 직영 호텔 브랜드 ‘코브스테이’, 반려동물 케어 브랜드 ‘웨거스’를 운영하면서 반려동물 동반 여행 시장을 공략 중이다. 경남 거창 산림레포츠파크도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숙박 운영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특히 페텔은 판매 숙소를 지난해 300여 곳에서 올해 1100여 곳으로 확대하고, 인공지능(AI) 기반 검색 기능 도입과 직영·위탁 운영 숙소 확장으로 이용자 편의성과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 중이다.페텔이 직영하는 코브스테이도 반려동물 동반 고객을 위한 맞춤형 숙박으로 평균 예약률 90% 이상, 전년 대비 매출 277.8% 증가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 웨거스도 자사몰·스마트스토어·오프라인 채널 확대 기반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267.6%나 성장했다.페텔은 향후 기존 애견동반 숙박 플랫폼을 기반으로 일반 호텔·리조트까지 판매 영역을 확대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여행 플랫폼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소월당이 지난 7월 부산역 2층에 오픈한 신규 매장의 모습. [부산관광공사] 울산 울주군에서 시작된 소월당은 대표 제품인 ‘울주배빵’을 누적 80만 개 판매하면서, 이미 시장성을 입증했다. 부산에서도 지역 대표 먹거리 씨앗호떡을 재해석한 ‘부산 씨앗호떡 파이’를 출시하면서 여행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지난 7월 부산역 2층에 신규 매장을 개점하는 등 부산역, 서울역, 가덕도휴게소 등에서 주요 거점 매장도 운영 중이다. 또 울주군, 울산원예농협과 업무협약으로 지역 농산물 활용 사업을 확대 중이고, 수출 지원사업으로 홍콩 시장 진출도 진행 중이다.소월당은 향후 부산 주요 관광 거점 내 판매처를 확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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